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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신의 딸을 살해한 용의자를
경찰 범죄심리분석가 프로파일러가 만나
범죄 심리를 분석했습니다.
친딸을 숨지게 한 비극의 내막을
분석 결과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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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친딸 살해 용의자 35살 임 모씨가 그린
화목한 가족 그림입니다.
임 씨는 평생 가져보지 못한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늘 꿈꿔온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 프로파일러
임 씨는 이웃 등 주변 인물과
정서적 유대감은 부족한 편이지만,
별다른 정신 질환이 없다는 소견입니다.
프로파일러는
임 씨가 겪은 불행한 결혼 생활과
전 남편의 가혹한 신체적 학대에서
이번 범죄의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SYN▶ 용의자
임 씨는 처음부터 살인 의도를 가졌다기
보다는 극심한 스트레스에서 촉발된
자신의 폭력성을 조절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불행하게도 폭력의 대상이
아주 연악한 2살 배기 딸이었습니다.
◀INT▶ 프로파일러
누구도 믿고 의지하지 않았던 임 씨.
또한 누구도 선뜻 임 씨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던 철저히 고립된 삶이 비극적인 결과를
불렀다는 것이 프로파일링의 종합적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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