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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에다, 돼지고기값 폭등세에
식육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손님은 줄고 원가는 오르고
장사를 해도 남는 게 없다고 합니다.
윤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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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정육점이 몰려 있는 축산물 판매장.
일년 중 가장 바빠야 할 설 대목인데도
한산하다 못해 썰렁합니다.
◀INT▶정육점 사장
여기는 거의 갇혀서 문만 열어놓고 있다 뿐이지 보다시피 상인들만 있지 아무도 없잖아요
구제역 발생 이후 손님이 뚝 끊겨
매출은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돼지고기 값마저 올라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INT▶정육점 사장2
지금은 그냥 초상집이지..이래가지곤 장사가 안되지..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점심시간 한 고깃집,
평소 같으면 손님으로 꽉 차 있을 시간이지만
듬성듬성 빈 자리가 많습니다.
매출도 줄었지만
공급량 급감으로 돼지고기 값이 폭등하면서
원가 부담까지 커져,
장사를 해도 남는 게 없습니다.
◀INT▶음식점 점장
10~20% (손님이) 줄었고, 가격도 몇 년 전에 팔던 그대로 팔다보니까 (힘들죠)
s\/u)돼지고기값이 너무 오르다보니 음식점들도
가격을 올려야 할 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INT▶돼지국밥집 사장
손님을 생각하면 가격을 올릴 수도 없고
고민이다..
끝 모르고 확산되는 구제역으로
식육업체들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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