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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2명이
사퇴한 가운데 지회장까지 닷새째(여샛째)
연락이 두절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지회장의 잠적설을 부인했지만
내부 분란으로 인해 정규직화를 위한
투쟁 동력은 크게 약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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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수석부지부장과
사무장 등 2명이 조합이와 투쟁 기금 횡령
의혹에 휩싸여 사퇴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노조 지회장마저 닷새째
연락이 두절되면서 잠적설까지 나돌았지만
노조는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SYN▶모처에 생각을 정리하고 계신다.
잠적설은 말도 안된다.
비정규직 노조는 설 연휴가 끝난 7일
대의원 대회 개최가 예고된 만큼 지부장이
늦어도 대의원 대회 전까지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비정규직 노조는 대의원 대회에서 지도부를 겨냥해 일고 있는 각종 의혹을 해명하고 새로 수석 부위원장과 사무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지도부의 공백으로 인해
정규직화를 위한 현장의 투쟁 동력은
급속도로 약화되는 분위기입니다.
금속노조 홈페이지 참여마당에는 투쟁 기금 횡령 뿐만 아니라 사측과의 결탁설 등을
제기하며 지도부를 성토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규직 투쟁에 나선 비정규직 노조 간부들이
도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5자 특별협의체도
비정규직 노조의 반발로 진전이 없어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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