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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가정마다 차례음식을 마련하느라
분주하실 텐데요.
노인 일자리 만들기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경험 많은 어르신들의 제례 음식업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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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전을 부치는 고소한 냄새가
주방에 가득합니다.
여섯 사람의 바쁘지만 능숙한 일손이 생선을
굽고 나물을 무쳐내 차례음식 한 상을 금세
장만합니다.
한 집안의 며느리로 살며 수십번의 명절 일을
치뤄내 차례음식 장만에는 누구보다 자신있는
어르신들입니다.
◀INT▶ 종업원
"즐겁고 좋다"
설을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느라
바쁜 이곳 제례 음식업체의 종업원 6명은 모두 70살 이상의 노인들입니다.
◀S\/U▶ 지난 2004년 한 복지재단이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창업비용과 각종 시설을
지원해 이 업체를 세웠습니다.
경험 많은 어르신들이 제례 음식을 직접
만든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평소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바쁜 주부와 맛벌이 부부, 음식 솜씨가
서툰 새내기 주부 등 다양한 손님들이
가게를 찾습니다.
◀I N T▶ 손님
"집에서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 같아 만족"
내 조상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오랜 경험과 재능을 살려 만든 어르신들의
차례음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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