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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이자 연휴 사흘째인 오늘(2\/4)
울산지방은 포근한 날씨 속에
고향을 찾는 발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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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얼어 붙었던 계곡 사이로 살얼음이
녹아내리는 물줄기가 겨울잠을 깨웁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봄을 알리는 전령사
버들강아지는 물가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을 맞아 오늘(2\/4)
울산지방의 낮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13.5도까지 올랐습니다.
S\/U)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내 공원과
유원지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지난해 개통후 첫 명절을 맞은 KTX울산역에는
고향을 다녀오거나 울산을 찾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들면서
그만큼 심리적인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INT▶ 남성
"춘천 갔다 오는데 너무 편리.."
◀INT▶ 여성
"친정이 울산인데 더 자주와야.."
설 연휴 사흘째를 맞아 울산을 잇는 국도와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도로공사는 주말인 내일부터는 울산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부분적인 정체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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