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확장 본격화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2-07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설 연휴에도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은 상습 정체를 빚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이 구간에 대한 확장사업이
본격화돼 이르면 오는 12월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울산고속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들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가다서다를 반복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이 정체를
빚어면서 울산고속도로까지 정체가 이어진
겁니다.

지난 설 연휴 전국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언양-영천 구간은
편도 2차로로 병목현상을 일으켜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 운전자 (짧게)
"꼼짝달싹 못해.."

◀INT▶ 운전자 (짧게)
"불편하다.."

실시설계까지 마치고도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연기됐던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간
확장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

S\/U) 이 구간은 지난 2천년 6차선 확장이
결정된 뒤 지금까지 용지보상이 90%까지 이뤄진
상태입니다.

앞으로 5년간 총 공사비 8천6백억 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넓히고,
노후 교량 40곳이 새로 건설됩니다.

이를 위해 10년전 만들어진 기존 설계는
폐기되고 1백억 원을 들여 설계와 환경영향
평가, 문화재 발굴조사 용역이 지난 1월 다시 발주됐습니다.

◀SYN▶ 도로공사
"기존 설계 오래돼 새로 용역 발주..12월 착공

하지만 정부 일각에서 여전히 교통량 감소
등을 이유로 확장에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국비 확보가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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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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