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 침몰 속보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2-10 00:00:00 조회수 0

◀ANC▶
어제(2\/9) 울산 앞바다에서 침몰한
캄보디아 화물선의 생존자를 찾기 위한
밤샘 수색이 계속됐습니다.

러시아 선원 1명이 겨우 구조됐지만
나머지 7명은 여전히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침몰 화물선에서 표류하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러시아 선원 1명이 사고 13시간만에
부두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동료 4명은
싸늘한 주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INT▶ 러시아 선원
"6시간 표류..너무 무서웠다.."

어제(2\/9) 오전 울산앞바다 30km 해상에서
침몰한 캄보디아 선적 1천5백톤급 화물선에는
러시아 선원만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 7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S\/U) 해경은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선박
10여척을 동원해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조선소에서 건조한 9만톤급
컨테이너선이 최종 시험 운행 과정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INT▶ 해경
"시운전하던 배와 화물선이 충돌.."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가던 사고 선박에는
화물은 실려있지 않았지만 연료유 일부가
유출돼 해경이 실종선원 수색과 함께
방제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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