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해 속출

유희정 기자 입력 2011-02-14 00:00:00 조회수 0

· ◀ANC▶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요 도로가 하루종일 마비되다시피 했고,
항공편이 결항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희정 기자의 보도.

◀END▶
◀VCR▶
짙은 눈구름이 낮게 깔린 가운데 미끄러운
도로에서 차들이 엉금엉금 기어갑니다.

차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자 한시가 급한
화물차 운전자들은 애가 탑니다.

◀INT▶ 화물차 운전자
빨리 납품해야 하는데 늦어지고 있다.

북구 마우나고개 등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버스들도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울산과 서울을
오가는 항공편이 전부 취소됐고, 우편물 배달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INT▶ 외국인 관광객

오전에 37개 학교에 내려졌던 휴업 조치는
412개 모든 학교로 확대됐습니다.

무더기 지각사태를 빚었던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들은 아예 직원들을 조기 퇴근 시켰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출퇴근길 대란도 빚어졌습니다.

◀INT▶ 퇴근 시민

또 얼어붙은 도로 때문에 부품 수급이 불가능
해지자 현대자동차는 8천 여명이 출근하는
야간 조업을 포기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해, 밤 사이 눈이
얼어붙으면서 폭설로 인한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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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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