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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과 영남지방에선
지금도 눈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남녘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봄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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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아한 자태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만개한 꽃잎 사이로
꿀벌도 부지런히 봄을 준비합니다.
봄은 육지와 섬을 가리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나무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는 풍년화.
종이로 오려붙인 듯
붉은빛의 꽃잎이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마치 개나리처럼 노란 영춘화도
화단 한켠에 자리를 잡고 봄을 만끽합니다.
화려한 빛깔의 비올라도
햇살 아래 몸을 맡겼습니다.
겨울내 강추위속에 꽃을 피운 뿔남천과
동백꽃도 봄의 시작을 반기는 듯 합니다.
◀INT▶김종하 이사\/외도 보타니아(구멍)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꽃이 늦게 핀것 같다"
기온이 오르면서 관광객들의 옷차림도
눈에 띄게 가벼워졌습니다.
◀INT▶박규상\/부산광역시
"부산은 추웠는데 여기는 따뜻하고 좋다"
(S\/U)요즘 이 곳의 낮 기온은 10도를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이같은 기온이라면
빠르면 올 3월 초순에는 만개한 봄꽃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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