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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2\/17) 잔업거부를 시작으로
2차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말 1차 파업 농성을 풀고 대화에
나섰지만 정규직화에 대한 아무런 확답도
얻지 못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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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조가 2차 파업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말 울산1공장에서 25일동안 점거
농성을 벌인지 2개월만에 다시 투쟁에
나선 겁니다.
노조는 5자 특별협의체에서 정규직 전환에
대한 아무런 성과가 없어 부득이하게
투쟁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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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천400여명의 비정규직 노조원들은
오늘(2\/17)과 내일 이틀간 주야간조 2시간씩
잔업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5일부터 4박5일동안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노숙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S\/U>현대자동차 사내 하청업체들은 지난해
점거농성에 참여했던 조합원 300여명에 대한
징계를 본격화하며 2차 파업에 나선 노조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비정규직 노조가 다시
불법 행동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백승권 팀장\/현대차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조는 현재 교섭이 교착상태에 빠진 것이지 결렬된 게 아니라며
조만간 비정규직 노조와 만나 교섭 재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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