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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과 과학벨트 입지 지정이 6월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과학벨트 유치전에는 대구.경북과
함께 총력전을 펴겠지만, 백지화까지 거론되는
신공항 문제는 지역간 갈등 봉합이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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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다음달 말로 예정됐던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발표가 또 연기될 전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은 다음달 용역조사 결과가 나온 뒤 결정해야 한다고 밝힌데
따른 것입니다.
또다시 연기되기는 했지만 대통령이 직접
6월까지로 입지 선정 기한을 밝힌 것은 진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S\/U▶그러나 이처럼 계속되는 입지 선정
연기가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밀양의 경우 산을 깎아내야 하고, 가덕도의
경우 바다를 매립해야 하는 등 천문학적인
토목 공사비가 신공항 건설의 걸림돌입니다.
울산시는 백지화를 막기 위해서는 지역간
갈등을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INT▶장진호 교통정책과장\/울산시
과학벨트 입지 선정이 연기된 것은 유치전에
뛰어든 울산과 대구.경북에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한발 앞서 나가던 충청권에 비해 우수한
연구 기반시설을 앞세워 과학벨트를 유치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충분한 시간을 벌었다는 분석입니다.
대통령의 발언으로 입지 선정 시기는
결정됐지만 지역간 유치경쟁은 2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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