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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소모적인 신공항 유치경쟁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하겠다고 말한
이명박 대통령을 일단 믿어보기로 한 겁니다.
정은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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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200여개 시민사회 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섰습니다.
가덕도에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겁니다.
다만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신공항 입지를 결정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을 믿고
차분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산과 행정력을 동원한
대규모 군중집회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SYN▶기자회견문 낭독
"공정한 입지선정 위해 자제하는 분위기"
대통령의 약속대로 정치논리를 배제할 경우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신공항 입지 선정에 정치적 입김이 작용할 경우
정권심판으로 이어질 것이란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께 드리는 글에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SYN▶대통령께 드리는 글
"공정하고 합리적 결정 건의..."
시민단체 대표들은 인천공항과 같은 기준으로
신공항 입지가 선정된다면 결과가 어떻든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공항 밀양유치 위원회도
다음달 1일 창원에서 열기로 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취소했습니다.
MBC뉴스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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