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공사중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2-25 00:00:00 조회수 0

◀ANC▶
새학기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도 시설 공사를 마무리 하지 못한
학교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의 불편이 불 보듯
뻔한데, 언제쯤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자율형 자립고로 전환하면서
남녀 공학이 된 중구 성신고등학교입니다.

방학 시작과 동시에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남녀 기숙사를 따로 만들고 여학생 화장실도
증축하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또 급식소 보수와 낡은 교실 현대화
사업까지 손을 댔지만 아직도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유난히 추운데다 눈과 비가 잦아
공사 차질이 빚어진 겁니다.

◀INT▶류기흠 행정실장\/성신고

오는 3월부터 미용예술고로 새롭게 출발하는
울주군의 이 학교도 지난 12월부터 건물
리모델링과 실습동 신축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공사는 빨라야 오는 5월쯤,
그것도 일부만 끝날 예정입니다.

학교측은 부족한 교실난을 해소하기 위해
컨테이너 12개동을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은 불편하더라도 상당기간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INT▶강철호 교장\/미용예술고

개학 이후에도 공사가 진행될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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