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지역 산업계도 비상

이상욱 기자 입력 2011-02-28 00:00:00 조회수 0

◀ANC▶
리비아 사태 장기화로 지역 산업계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피해는 미미하지만 사태가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경우 수출입 모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반정부 민주화 시위가 리비아와 중동지역
등으로 확산되면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110달러 선을 오르내리면서
울산지역 산업계는 초비상 상태입니다.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되면 울산 전체
수입의 57%를 차지하는 원유수입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리비아 인근 국가인 카타르나 아랍에미
레이트로 정정 불안이 확산되면 대중동 수출과
수입에도 큰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C.G>지난해 울산의 대중동 수출액은 58억
달러로 전체의 8.1%, 수입은 325억 달러로
무려 5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김은영 무역협회 울산지부장

유가인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지역 주력 기업들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연료 부담이 작은 소형차와
친환경차 개발에 주력하는 가운데,현대중공업은 오일 기업들의 유전과 가스전 개발에 필요한
특수선 수주를 노리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통상 고유가가 이어지면 정제
이윤이 늘어 실적은 나아지지만 정부의 기름값
잡기 압력으로 국내 제품가격을 내리는 등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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