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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가 쇼핑 패러다임을 바꿔 놓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박의 꿈을 쫓아 소셜 커머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그 내막은 어떨까요?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의 한 소셜 커머스 업체.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50% 이상 할인받도록
인터넷 공동 구매를 알선해
수수료를 받습니다.
참신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꾸준히 공급할 수 있냐에 따라
소셜 커머스의 존폐가 달려있습니다.
이 업체는 창업한지 불과 몇달만에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힘들고,
자본금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INT▶ 장지호 대표
언론에서 많이 부풀려졌다.
가구 판매업을 하는 김성주 씨는
틈틈히 시간을 내서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부터 상품 기획,
마케팅, 관리까지 혼자서 하는
이른바 1인 창조 기업입니다.
그러나 처음 생각과는 달리
오프라인 영업이 많아
사이트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INT▶ 김성주 대표
혼자서 하는 것은 힘듭니다.
지난해부터 영업을 시작,
울산에서 꽤 자리를 잡은 소셜 커머스 업체.
소비자 입맛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퇴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늘 안고 있습니다.
◀INT▶ 이재만 대표
전국적으로 300개 이상의
소셜 커머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시장이 넓은
서울 등 수도권에 몰려 있습니다.
◀S\/U▶ 울산에는 현재 6개 소셜 커머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10개 정도의 업체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영업의 어려움 때문에 도중 포기하거나 창업을 미루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 없이는 지역 소셜 커머스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INT▶ 구자록 교수
지역의 소셜 커머스가 활성화돼서
지역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인지,
아니면 반짝 창업에 그칠 것인지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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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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