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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울산지역
상장 대기업들이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고,
지속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이 신사업 분야를
정관에 포함시킨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독자경영체제 구축을 선언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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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수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해외공장 판매 호조세에 힘임어 영업
이익 3조원 시대를 연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무려 3조
2천 226억원, 전년도보다 44.4%나 증가
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실적을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올해도 국내
183만대, 해외공장 207만대 등 모두 390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친환경차의 원료가 되는 희토류 등의
해외자원 개발과 판매업을 정관에 포함시키고 사업을 중단한 지 오래된 항공기와 관련 부품 제작ㆍ판매업은 삭제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나란히 영업이익 3조원 벽을
넘어선 현대중공업도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정관 일부를 변경해 의료용 로봇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습니다.
◀INT▶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올초 사명을 바꾼 SK이노베이션도 최태원
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한 뒤 올해를
독자경영체제 출발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결의했습니다.
이밖에 삼성 SDI와 한화케미컬,성진지오텍,
LG하우시스 등 울산지역 20여개 상장 기업들은 오는 25일까지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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