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출 촉각..여행 취소 잇따라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3-11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3\/11) 오후 일본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울산지역 기업체들도 수출입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도쿄와 인근 지역을 여행하려던 시민들의
예약취소도 잇따랐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울산지역 기업체들이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울산지부는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으며, 석유화학제품 운송 해운업체들도 아직까지 수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울산지역의 대일본 수출이 전체 수출의 6.1%를 차지하고 있어, 피해가 본격적으로
집계되면 지역 기업에도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지역 각 여행사에는 시민들의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모두투어와 하나투어 울산지사를 통해
도쿄여행을 예약한 시민만 1백여 명으로,
여행이 가능한지 묻는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여행사들은 이번 지진으로 도쿄여행이 사실상
어렵다고 보고, 예약을 취소하거나 동남아 등
다른 지역으로 변경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SYN▶ 여행사
"가족단위 여행객들..취소, 변경 잇따라.."

일본 지진으로 인한 해일이 인근 국가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도 지난 2005년 이후 소규모
이지만 평균 1년에 한 차례씩 지진이 관측되고 있어 지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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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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