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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조성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된 태화루 복원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기업체를 대상으로 태화루 건립
기부 체납 의사를 타진하고 있으나 희망 업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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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복원 예정지에 들어서 있던 건물들이
모두 철거되고 주변 일대가 말끔히
정비됐습니다.
그동안 부지 매입과 용지 조성에 3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 100억원 규모의 기업체의 사회공헌 사업을 유치해 오는 2천13년까지
태화루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 6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기부 의사를 밝히는 기업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SK에너지의 울산대공원과
경남은행의 태화강 십리대밭교,수자원공사의
태화강 전망대 등을 예로들며 사회 공헌 희망
업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권혁진 문화체육국장\/울산시
임진 왜란 때 소실된 태화루 복원은 울산의
역사성을 되살리고, 문화 공간 확대와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드는 등 울산의 숙원 사업입니다.
◀S\/U▶기업체 등의 사회공헌 사업 참여가
없을 경우 오는 2천13년까지로 예정된 태화루 복원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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