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고>울산도 촉각

이상욱 기자 입력 2011-03-14 00:00:00 조회수 0

◀ANC▶
일본에 발생한 강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유출되면서 원전으로 둘러쌓인 울산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고리 등 국내원전에 적용된 지진
안전기준으로 볼 때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

◀END▶
◀VCR▶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강진의 여파로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희뿌연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되고, 건물 외벽이 통째로
사라져 방사능 유출사고에 대한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반경 20km 내에 10여기의 원전이 있고,
신고리 원전 3,4,5,6호기 가동을 앞두고
있는 울산의 경우에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원전의 경우 진도 6.5의 지진에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돼 강진 가능성이 낮은
한반도의 특성상 사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2년내에 운영에 들어갈 신고리 원전
3,4호기는 진도 7이상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최상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SYN▶신고리 원전 관계자

발생한 지진이 동해에 집중돼 있는 점을
고려해 지진 발생에 대비한 재난대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울산지역 수출화물을
실은 고려해운 소속 컨테이너 선박이 나고야
항 하역작업을 중단하는 등 일부 피해가 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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