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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오늘(3\/14) 4.27 재선거 중구와
동구청장 공천 후보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선거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다자구도가 점쳐집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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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는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박성민 전 중구의회
의장, 동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임명숙
전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을 확정 의결했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양일간 각 선거구별 주민
천6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들 후보가 1위를 차지해 재선거
후보로 확정햇습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이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서약서까지
쓴 만큼 당력을 집중해 재선거 승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영중 사무처장\/한나라당 울산시당
한나라당이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야권 연대를
추진하는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신당은 아직까지 매듭짓지 못한
중구청장 후보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을
계속하며 반 한나라당 연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며 무더기 당선자를 배출한 중구 무소속
연대는 이번 4.27 재선거에서도 후보를 내
한나라당 후보와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구에서는 이갑용 전 동구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노동자가 중심이 되는
정치를 펴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S\/U▶따라서 이번 중구와 동구청장 재선거는
한나라당 대 야권연합 후보 여기에 무소속
후보가 가세한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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