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원전 안전 우려 높아져

설태주 기자 입력 2011-03-15 00:00:00 조회수 0

◀ANC▶
일본 대지진으로 손상을 입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 잇따르면서 원전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주장과 함께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원전 폭발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바람을 타고 확산되면서 일본 열도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시스템을
자랑하던 원전에서 일어난 사고여서
그 충격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장면 전환>---------

인근에 원전이 밀집한 울산의 경우 더 이상
남의 일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미 울산시청 반경 20km 안에 국내 최대
규모인 14개의 원전이 가동 또는 건설 중인데다
앞으로 신고리 원전 5,6호기까지
서생에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원전 1기 당 유치 지원금은 약 2천2백억원,

그동안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유치경쟁이
뜨거웠지만, 주민들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 주민
"불안하다..."

CG> 울산 주변에는 활성단층인 양산과 울산
단층이 있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나면 피해가
심각할 수 있습니다.

◀SYN▶ 교수

원자력발소 측은 지진에 대비해 3중4중으로
안전장치가 돼 있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원전 사고는 대규모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대피 훈련 상시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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