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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도선 확대와 배후수송망 확충 등
울산항 활성화를 위한 8개 세부추진과제가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항만공사가 직접 예선을
운영하는 등 해결이 쉽지 않은 과제도 많아
추진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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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액체화물 취급량의 35%,석유화학제품
47%를 처리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단지
지원항만인 울산항,
지난 2천 9년 7월 신항개장 이후에는
동북아 오일허브항으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권역에서 창출된 물동량의
63%가 다른 항만으로 빠져나가고, 항로 폭이
협소해 2-3만톤급 대형선박 입항이 제한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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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관련기관
TF팀 회의가 세 차례 열렸는데, 모두 8가지
세부 추진과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INT▶한홍교 울산해양항만청장
C.G>여기에는 시설능력대비 이용율이 39%에
그치고 있는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활성화와 야간도선 확대,배후수송망 확충 등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공공성이 강한 예선업의 경우 항만
운영주체인 항만공사가 직접 예선을 운영하고
배후수송망 확충을 위한 공식 건의문도 채택
하기로 했습니다.
◀INT▶김호출 항만물류협회장
하지만 항만공사가 직접 예선을 운영할 경우
2년전 최장기간 파업기록을 세운 울산항 예선
노조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지만 협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신항에서 본항간 연결도로 등 배후 수송망 확충 계획이 정부의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우선 반영돼야 하는 등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도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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