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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폭발사고로 원전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리 원전단지에 대한 긴급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정부가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시민단체들은 고리1호기 가동 중단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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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고 앞으로 7기가 추가로 들어설 고리 원전단지 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고리원전에 대한
긴급점검을 벌여 비상발전기 침수예방 대책과
비상 전원 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CG>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내 원전은 일본과 달리
원자로에 물이 가득차 있어 연료봉 온도가
천천히 상승하고 격납용기도 커 사고 발생시
대처 시간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국내 원전의 내진 설계가 일본보다 낮아
자만은 금물이라며 완벽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INT▶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시민단체들은 완벽한 방사능 안전대책은
있을수 없다며 30년 수명을 다한 고리1호기의 가동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SYN▶ 시민단체
이에 대해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고리 1호기는
최근의 안전 기준에 따라 시설을 개선했고
전기 없이도 수소를 제어하는 최신 설비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원자력안전기술원장
정부는 원자력 선진국인 일본에서 자연재해로
사고가 난 만큼 우리도 자연재해에 대비가
잘 돼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U] 정부는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현재 건설중인 원전을 포함해 원전
안전성에 대한 재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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