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외고 옹벽 붕괴사고를 조사한 울산시의회
조사특위는 오늘(3\/17) 종합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이번 사고는 설계부터 시공,감리,감독 등
총체적인 부실 때문에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설계 당시 지반의 수계와 지하수, 유출수가
옹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옹벽 쌓기와 성토를 마무리한 후에
기초파일을 시공해야 하는데도 파일부터
시공한 후에 성토함으로써 지반 침하에 따라
건물 밑에 공간이 생겼고 이곳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붕괴를 불렀다고 분석했습니다.
특위는 이에 따라 시공사와 감리단에 대한
재시공 경비 부담, 손해배상 청구, 행정처분
등을 울산시 교육청에 요구하고 책임 공무원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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