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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울산에서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성금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노조,정유업계 등 상공계의 지원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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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들어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북구 노인복지관 할머니들이
돼지저금통과 쌈짓돈을 맡긴 데 이어,
울산 상공회의소도 회원업체의 뜻을 모아
성금 천만원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INT▶최병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지역 기업체 노조 차원의 모금활동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대의원 만장일치로
오는 21일부터 일주일동안 전 조합원을 상대로
월급의 일정액을 떼는 형식으로 모금운동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INT▶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현대자동차 노조도 소식지를 통해 엄청난
재앙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SK이노베이션은 대지진으로 정유시설이 파괴돼 석유제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JX에너지에 휘발유 26만 배럴을 긴급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은행은 지진 피해지역 일본인 고객과
대일본 수출입 기업에 대해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간접 지원에 들어갔습니다.
신분과 지역을 초월한 온정의 손길들이
현해탄을 건너 절망에 빠져 있는 일본인들에게 희망의 전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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