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석화공단 지진해일 매뉴얼 없어

최익선 기자 입력 2011-03-18 00:00:00 조회수 0

울산ㆍ온산석유화학공단 입주 기업체의
대부분이 지진해일 대비책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와 에쓰오일 온산공장 등 대규모 정유회사는 지진 발생에 대비해 단계별 행동요령은 갖고 있으나 지진해일에는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른 대다수 중소화학공장은 아예 지진 발생에 대비한 기본적인 매뉴얼마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유화학공단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지진해일에 대비한 매뉴얼을 만들고
있다며 자연재해 발생 때 연쇄 대형 사고로
번지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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