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산업 육성 차질?

입력 2011-03-20 00:00:00 조회수 0

◀ANC▶
일본 후쿠시마 원전 참사를 계기로 세계
각국이 원전 추가 건설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원전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는 이번 사태가
산업구도에 미칠 파장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울산의 차세대 성장 산업 육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신고리원전에 들어설 원전 4기를
바탕으로 원전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말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본 원전 폭발사태로
세계 각국의 원전 건설 취소 발표가 잇따르고
있자 정부의 원전 정책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INT▶이기원 경제통상실장\/ 울산시

-------------CG시작-------------------------
울산시의 원전산업 마스터 플랜은 원전기자재
기술개발원과 스마트 원자로 실증 사업, 제2
원자력연구원 유치를 비롯해 관련 산업체를 2천20년까지 집중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CG끝----------------------------

전문가들은 세계 5대 원전강국인 우리나라가
이번 사태로 위축되기보다는 안전성을 강화하고
중대사고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INT▶김시환 교수 UNIST 에너지공학부

그러나 세계 각국의 원전건설 신중론이
확산되고 있고 원전반대 단체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어 원전산업 육성이 순탄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원전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하고
있는 울산시는 이번 사태로 어떤 영향을 받을지
그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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