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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불안이 확산되면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와 인력부족으로
수산물 검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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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수산물 도매시장,
일본산 수산물 대부분이
이곳을 통해 부산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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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어제) 들어온 물량은
일본 북해도 인근해역에서 조업한
명태와 대구,갈치등 30여톤. ----하단 CG
수입된 수산물은 방사능 검사를 거쳐
시중으로 유통됩니다.
명태,대구등 수입 상위 10개 품목외에도
최근에는 가오리등 일본산 수산물 전품목으로
검사대상이 확대됐습니다.
◀INT▶
"지정품목 외에도 황돔,가오리등도 조사.."
문제는 장비와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
한개 샘플을 검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4-5시간,
검사원 3명이 장비 두대를 하루 종일 가동해도
하루 8건 이상 검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INT▶
"사고 이후 밤10시까지, 하루 8건 정도 검사"
아직까지는 수산물 품목별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조사범위를 수입되는 모든 물량으로 확대하고, 주 1차례인 검사횟수도 늘이게 되면
부산에서만 모든 검사가 이뤄지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이럴 경우
대전 원자력안전기술원까지 샘플을 보내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택배로 보내면,조사기간 하루이틀 더 걸려"
물량 확보가 어려운데다
국내 판매가마저 떨어지고 있어
수입업체들이 겪는 어려움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INT▶
"통관시간 더 걸리면 신선도가 걱정"
일본산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수산물 수입물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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