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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훼손을 막기 위한 해법이
정부 각 부처와 울산시의 최종 의견 조정을
거쳐 제시됐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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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5개월은 사연댐 물속에 잠겨 있는
반구대 암각화 입니다.
암각화 보전을 위해 사연댐 수위를 낮추어야 하지만 울산시는 대체 수원 확보없이 사연댐
수위를 낮출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울산시는 총리실과 문화재청, 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와 정책추진협의회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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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과 울산권 맑은 물 공급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북 청도 운문댐물 7만톤을
울산에 공급하는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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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오동호 행정부시장\/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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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댐 수위 조절을 위한 수문 설치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되 수위 조절은 운문댐 물
공급사업 완료시점에 시행하기로 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종합 정비사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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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문화재청은 반구대 암각화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사연댐의 수위부터 우선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이번 합의는 지난 15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한 뒤 울산시와 총리실이
집중적으로 의견 조정 작업을 벌인 결과
입니다.
정부의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오는 2천 15년쯤 완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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