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국내 유입돼 파장이 확산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에 설치된 방사선 감시기의 성능이
타 지역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울산지역에는 울산기상대 단 1곳에
환경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돼 있지만,
단순 방사선 양만 측정할 수 있을 뿐
인체에 치명적인 세슘이나 요오드 등의
탐지능력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은 반경 20km 안에
고리와 월성 원전 십여 기가 가동돼
방사성 물질 유출의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고성능 감시기의 도입과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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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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