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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공항 입지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지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남권 4개 시.도 의회는 공동 성명에서
백지화는 비열한 정치 논리라고 규정하고
정치권을 압박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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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입지 평가결과 발표를
앞두고 백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반발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이 이미 신공항 백지화라는
정치적 결정을 해놓고 이를 합리화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4개 시.도 의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신공항 건설 백지화는
안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백지화 가능성을 거론하는 것은
비열한 정치라고 규정하고 신공항을 백지화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권명호 산업건설위원장\/울산시의회
또 수년간 신공항 입지 선정을 연기하다가
결국 백지화로 귀결된다면 신공항 건설을
염원하는 천300만 영남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c.g>자유선진당도 논평을 통해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부산 민심은 김해공항 확장으로 달래고, 울산과 대구.경북 민심은 과학비즈니스벨트로 막을 것이냐고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신공항 유치를 둘러싼 영남지역 내부의 갈등에
신공항 건설 백지화에 대한 정치권의 대립까지 더해지며 신공항을 둘러싼 논란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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