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화 철회 요구..반발 확산

조창래 기자 입력 2011-03-30 00:00:00 조회수 0

◀ANC▶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를
선언하자, 울산을 비롯한 영남권
시.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밀양과 부산 가덕도 모두 경제성이 떨어져
신공항 입지로 부적절하다는 정부 발표는
영남권 민심에 불을 질렀습니다.

울산시도 대선공약이던 영남권 신공항 문제를
지금와서 경제성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백지화 시키는 것은 정부의 신뢰도 문제라며
재평가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INT▶박맹우 울산시장

울산시의회도 기자회견을 통해 신공항
백지화는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미 2천9년 경제성 평가에서 두 곳 모두
적정성이 미비하다고 했음에도 입지선정을
계속 추진해 결국 지역간 갈등만 조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박순환 의장\/울산시의회

인천 영종도까지 가지 않아도 장거리 해외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울산시민들도 신공항 건설이 무산된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INT▶안남연 \/ 남구 신정동

◀S\/U▶예견됐던 대로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백지화쪽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신공항 건설을
기대했던 천300만 영남권 주민들의 실망은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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