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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와 후기로 구분됐던 울산지역 고교 신입생
선발 방법이 2012학년도부터 4개 군으로 세분화돼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이 넓어졌습니다.
그러나 학교 서열화를 우려해
일반고 선택권은 제한됐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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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중 3학생의 고교 선택권이
기존 2번에서 최대 5번으로 늘어납니다.
울산시교육청이 발표한 2012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보면 전, 후기로 구분되던
선발시기가 4개 군으로 확대됐습니다.
가 군에는 특목고와 자율형 사립고, 애니원고
나 군에는 옛 전문계고인 특성화고,
다 군에는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
라 군에는 일반고가 배치됐습니다.
각 군에서 합격한 학생은 다른 군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또 가,나 군에 지원하는 학생은 다른 시*도의 전기 고등학교에, 다,라 군을 지원하는 학생은
다른 시*도의 후기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단 가 군인 마이스터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지면 가 군인 애니원고에는 지원할 수 있다는
특별규정이 있어 최대 5번 지원이 가능합니다.
◀INT▶이창원 장학사\/울산시교육청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 가급적 학생들의 선택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당초 일반고의 선택 기회를 2번 이상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학교 서열화를 우려해
보류됐습니다.
다 군과 라 군은 원서접수와 선발고사 등이
똑같아 사실상 지난해 입시 전형의 틀이
유지됐습니다.
고교 입시의 외형은 바꿨지만
내용면에서는 크게 달라진 게 없어 학생이나
학부모의 혼선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나 군에 있는 특성화고의
가 군 이동과 일반고의 복수 지원 등은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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