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도 윤곽

조창래 기자 입력 2011-04-01 00:00:00 조회수 0

◀ANC▶
4.27 재선거가 2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구와 동구청장 재선거 후보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구청장은 2명, 동구청장은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4.27 중구청장 재선거는 무소속 후보의
불출마가 기정 사실화되면서 한나라당 대
야권단일 후보 간 1대 1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일찌감치
박성민 전 중구의회 의장을 후보로 확정했고,
야권에서는 오는 3일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민주당 임동호, 진보신당 황세영 후보 가운데
1명을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성민 후보는 지난해 구청장
선거에서 낙마한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야권 단일 후보는 엷은 지지층을 얼마만큼
확보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동구청장 재선거는 4명의 후보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경선을 통해 임명숙 전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을 후보로 내세우자, 이에 반발한
천기옥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여권 표밭이
양분된 양상입니다.

또 야권 역시 민주노동당 김종훈 후보가
야4당 단일후보로 추대되자, 이갑용
전 동구청장이 노동자를 탄압한 민주당과의
연대는 야합이라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야권 역시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따라서 동구청장 재선거는 여.야의 출마 명분
선점과 표 결집력이 승부를 가를 열쇠로
보입니다.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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