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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치솟으면서 유사석유 판매가
우리 생활 곳곳에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유사석유 차량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위험천만한 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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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가 온통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불길은 높이 30미터의 전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4\/2) 새벽 4시 40분쯤 울산시 북구
천곡동에서 인화성물질을 실은 트럭이 넘어져 불이 났습니다.
◀INT▶ 목격자
"화공약품 냄새..폭발..무서워서 도망갈 준비..
이 불로 차량 2대와 공장건물 등 반경 10미터 안의 시설물들이 모두 타서 녹아 내렸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U) 사고트럭은 내리막길에서 좌회전하다
넘어져 실려있던 인화성 물질들이
이곳 배수구를 타고 빠르게 번졌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서울에서 유사휘발유 차량이
폭발해 1명이 숨지는 등 위험물 안전장치를
갖추지 않고 불법 영업을 하는 유사석유 차량의 대형폭발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YN▶ 소방서
경찰은 사고 차량이 속칭 대포차로 드러남에 따라 방범용 CCTV 등을 분석해 달아난 트럭
운전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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