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4\/7) 제약업체로부터 약값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35살 김모 씨
등 전현직 공중보건의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혐의로 전국의 공중보건의와 병원의사 등 10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007년을
전후해 울산광역시 모 자치단체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면서 여러 곳의 제약회사로부터 특정
약품을 처방해준 댓가로 수십회에 걸쳐
6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돈을 건넨 제약회사
관계자들도 뇌물공여 혐의로 조사할 방침"
이라며 "전국적으로 같은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