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남면의 울산 가축시장이 지난해 11월 구제역으로 문을 닫은지 133일 만에 오늘(4\/12) 재개장했습니다.
오늘 거래된 소는 구제역 이전 거래량의
절반이 채 안되는 65마리로, 실제 매매보다는 시세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송아지가 구제역 이전 마리당 210만원 선이던 것이 2백만원으로, 암소는 450만원하던 것이 420만원으로 송아지와 암소 모두 5~7%
가량 떨어졌습니다.
소값이 이처럼 떨어진 것은 구제역 여파로
소비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사료값 인상까지 겹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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