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고리 1호기 연장사용 논란

입력 2011-04-14 00:00:00 조회수 0

◀ANC▶
원자력발전소의 수명 연장에 대한
반대여론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명을 연장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지만,
불안감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황재실 기자의 보돕니다.

◀VCR▶

지난 1978년 4월 국내 최초의 원전으로
발전을 시작한 고리원전 1호기,

설계 수명 30년을 맞은 지난 2007년
연장 운전이 추진됐지만
방사능 관리구역에서 증기누출로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혔습니다.

당시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호기의 안전성과
연장운전의 경제성을 내세워
결국 10년간 더 사용할 수 있는
승인을 얻어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역시 연장운전 중이던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자연재해에 대책없이 파괴되자
다시 한 번 논란이 가열되기 시작했고,
이번 고장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까지 나서
가동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가 하면
국회에서 국토해양부를 압박하는 등
폐쇄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INT▶
"고리 1호기는 폐쇄되어야.."

특히 정부가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원전을 설치해
위험은 지역민에게 떠넘기면서
전력은 아낌없이 끌어다 쓰고 있다는
비난까지 거세지고 있습니다.

MBC news 황재실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