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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2명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나란히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고민을 부모나 학교에 털어놓기 보다는
친구들끼리 속앓이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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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어제(4\/15) 오전 울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18살 김모양과 서모양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인근 동네에 사는 이들은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평소 단짝 친구였던 두 여고생의 죽음에
유가족은 물론, 친구들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입니다.
◀SYN▶ 친구
평범한 가정의 두 사람은 학생회 간부를 맡을 만큼 성실한 학생들이었습니다.
◀SYN▶ 유가족
S\/U) 여고생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때까지
학교와 가정에서는 이들의 고민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성문제 등으로 한 학생이 괴로워하다 친구와 술을 마시고 동반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YN▶ 경찰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은 지난해에만 146명으로, OECD 국가중 최고를 기록해 위험수위를
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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