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10년 동안,
부산지역 산업구조가 크게 변했습니다.
조선분야가 퇴보했고,
자동차가 급성장했습니다.
보도에 조수완기잡니다.
◀VCR▶
지난 2000년 출범한 르노삼성차는,
출범 10년만인 지난달
수출 40만대를 달성합니다.
완성차의 불모지였던
부산 산업 구조 변화의 핵심입니다.
90년대 호황을 누렸던 부산 신발산업은,
하향세를 거듭 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부산 산업구조는,
업종에 따라 많은 굴곡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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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산 5대 업종 가운데 하나였던
섬유와 신발은 10년만에 모습을 감췄고,
자동차와 금속가공 업종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했습니다.
조선분야의 비중은
2위에서 5위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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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조업 중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업종은,
10년전 철강에서 이젠 기계장비로 바뀌어,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INT▶
("상위 업종 50%에서 65%로 편중 심화")
종업원 10명 이상 사업체수는,
10년만에 8.5%나 감소해,
제조업체 역외 유출이 심각했습니다.
강서구와 사하구, 사상구 이렇게 3곳에,
부산 제조업체의 72%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tand-up▶
올해도 자동차 업종은 호황을 이어가고있고,
조선분야는 한진중공업 사태로
전체 비중이 더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발산업은 최근 기능화를 중심으로
다시 성장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MBC 뉴스 조수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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