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장애가 발생한 지 8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고객들의 피해보상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협울산지역 본부에 따르면 각 영업점에
피해보상 신고센터를 마련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피해 입증이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중앙본부에 보고해 전액 보상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피해내역을 확인하지
못했거나 피해 규모가 크지 않아 농협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고객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손해보상 논란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농협 울산지역본부는 전산망 복구가
거의 끝나면서 인터넷을 이용한 신용카드
선결제와 조회를 제외한 자동입출금기 이용 등
모든 금융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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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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