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살리기 묘수 없나?

입력 2011-04-19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해 11월 KTX 개통이후 울산공항 이용
승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항공사 재정지원 조례제정과
제주노선 증편 등 다각도의 울산공항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KTX가 개통하기 전에는
울산공항도 괜찮은 국내공항 중 하나였습니다.

평균 탐승률이 80%를 넘었고 하루 평균
이용객이 3천 명에 달했습니다.

--------------CG시작-----------------------
그러나 지난해 11월 KTX 울산역 개통 이후
상황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탑승률은 57%로 떨어졌고 이용객은 거의
반토막 났습니다.

항공사들로 앞다퉈 운항편수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하루 26편이던 것이 16편으로
감소했습니다.
-------------CG끝---------------------------

◀INT▶김주현(택시기사)

공항 위상이 급속도로 위축되면서 도시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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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 운항 결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요일,
일요일 왕복 1편뿐인 제주노선을 증설하는 한편 저가 항공사와 에어택시 개념의 소형항공기
노선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CG끝----------------------------

◀INT▶신웅철 운영팀장\/공항공사 울산지사

하지만 저가 항공사 유치 등은 항공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데다 항공사에
울산시의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도 특혜 논란
거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공항이 개항이래 41년만에 KTX라는 막강한 경쟁상대를 만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공항 살리기라는 당면 과제에
봉착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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