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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등학교에서는 소위 온라인 스펙
관리 시스템인 에듀팟이 뭔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시스템이 생소하다보니 교사들도 연수를
받고 있는데 벌써부터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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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팟 활용을 위한 일선 학교 담당 교사들의 연수가 한창입니다.
에듀팟은 학생들이 직접 입력한 내용을 교사가 승인해야 기록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승인여부를 판단할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겁니다.
◀INT▶정기자 장학사\/울산시교육청
"에듀팟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생 스스로
정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학생들이 에듀팟에 기입하는 것은 자기
소개서와 자율활동, 동아리, 봉사, 진로, 독서활동 등 모두 9개 항목.
올해부터 달라진 교육과정으로 인해
1주일에 서너시간씩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는
중 1이나 고1학생들은 활동내역을 에듀팟에
정리하면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에듀팟이 앞으로 입대입이나
고입에 활용될 전망이어서 학부모나 사교육
업체가 대신 작성해주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동아리나 봉사활동으로 진학하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한데 에듀팟에 글과 사진을
올리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있냐는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일선 학교마다 에듀팟 가입을 독려하면서 중*고등학생의 에듀팟 가입률은 60%대로
높아졌지만 단순하게 아이디를 발급받아 둔
수준입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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