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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서관 운영권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는 울산시교육청이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남부도서관 운영권을 남구청에 이관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울산교총은 남구청과 울산시교육청이
모두 감정에 치우쳐 일을 처리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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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남구청에 남부도서관 운영권을 이관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시설 소유권자인 남구청이 운영권 이관을
요청했기 때문에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도서관 직원 철수 발언은 진의가 와전된 것이어서 당장 운영권 이전을 협의하지
않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말을 바꾼 겁니다.
교육청은 구체적인 이관 시기와 방법 등은
남구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이번주에 인수 시설물에 대한
사전조사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도서관 직원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사서 직원 등은 법정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 직원 인사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울산교총은 두 기관 모두 감정에 치우쳐
신중치 못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다며 피해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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