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이관하겠다"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4-26 00:00:00 조회수 0

◀ANC▶
남부도서관 운영권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는 울산시교육청이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남부도서관 운영권을 남구청에 이관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울산교총은 남구청과 울산시교육청이
모두 감정에 치우쳐 일을 처리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교육청은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남구청에 남부도서관 운영권을 이관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김복만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시설 소유권자인 남구청이 운영권 이관을
요청했기 때문에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도서관 직원 철수 발언은 진의가 와전된 것이어서 당장 운영권 이전을 협의하지
않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말을 바꾼 겁니다.

교육청은 구체적인 이관 시기와 방법 등은
남구청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이번주에 인수 시설물에 대한
사전조사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도서관 직원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사서 직원 등은 법정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 직원 인사 문제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울산교총은 두 기관 모두 감정에 치우쳐
신중치 못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다며 피해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mbc뉴스 홍상순\/\/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