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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각 선거구별 득표 현황과 개표소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투표율 분석과 이번 선거의 의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이번 재선거를 취재하고 있는
조창래 기자가 나왔습니다.
◀END▶
질1) 조기자. 투표율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는데,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투표율이 지역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중구의 경우 투표율이
30%를 조금 넘긴 반면, 동구청장 재선거는
50% 가까운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그래픽을 보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재선거 울산지역 전체 투표율은 38.3%
였습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 때의 투표율
55.1%와 비교하면 낮았습니다.
4곳의 선거구별 투표율을 보면 중구청장 선거 31.6%, 동구청장 선거 47.5%, 중구 시의원
4선거구 40.6%, 중구 기초의원 가선거구 30%로
나타났습니다.
질2) 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결과는
언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까?
네 9시 30분 현재 개표율이 ( )%입니다.
아직 개표 초반이긴 하지만 투표율이 높지
않아 개표는 지난해 동시 지방선거 때보다는
빨리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는 선거구에 따라 상황이 다르겠지만
빠른곳은 10시 30분이 넘어서면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질3) 이번 선거 쟁점은 무엇이었나요?
네 이번 선거 중구는 구도심 상권살리기와
도심 재개발, 서민상권보호 등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동구청장 재선거에서는 대왕암공원
개발 문제와 주차난 해결문제, 방어진항 개발
등 다양한 의제들이 쏟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이같은 의제들에 대한 후보들의
주장을 검증해야 할 선거전이 노동계의 엇갈린
후보 지지선언 등에 가려져 선거의 본질이
훼손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질4)이번 선거 결과가 지역 정치 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번 4.27 재선거는 이 선거 자체는 물론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여.야 모두에게 중요한 선거입니다.
특히 시의원 선거의 경우 현재 의석의 과반을
점하지 못하고 있는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민노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현재 여야 2대2구도인
산업건설위에서는 야당 의원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또 중구의회 역시 민주노동당이 입성할 경우
여소야대 구도를 이룰 수 있어 이번 선거결과는
울산지역 정치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여야 모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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