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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농촌 마을 빈집이 절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혼자사는 노인들이 집운 비운 사이 또는
주인이 농사일을 나간 빈집을 노렸습니다.
유희정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달 중순, 한 농촌마을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어르신들이 함께 목욕을 다녀오느라
반나절 동안 집을 비운 사이,마을에 도둑이
든 겁니다.
◀INT▶ 마을 주민
한 사람이 도둑 들었다고 해서 확인해봤다.
이 마을 세 가구에서 아들이 사준 금반지며
텃밭 농사로 모은 현금 등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습니다.
◀INT▶ 피해 주민
지갑 속 봉투에 넣어 잘 보관했는데...
인근 또다른 마을에서는 주인이 농사일을
하러나간 빈집 2군데에 도둑이 들어
900만원 상당의 금품이 털렸습니다.
S\/U] 범인은 외지인의 출입이 적은 마을에서는
이처럼 문단속을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이웃을 믿고 애써 문을 걸어잠그지 않고
지내다 보니 농촌 마을은 손쉽게 범죄의
표적이 된 겁니다.
◀SYN▶ 마을 주민
경로당 가거나 일하러 가면 마을 비어있다.
이와같이 농촌지역을 돌며 33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 금품을 털어온 44살 김모씨가 경찰의
동종 전과자를 대상으로 한 탐문 수사에
덜미가 잡혀 구속됐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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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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