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식재산권 꼴찌 수준

이상욱 기자 입력 2011-05-04 00:00:00 조회수 0

◀ANC▶
전국 최대의 산업도시 울산의 특허출원과
상표권 등록 등 지식재산이 전국 꼴찌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허 종합 컨설팅이 시작된 이후 조금은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초보 수준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의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이동형 소방
장비가 산불현장에서 힘차게 물을 내뿜고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도 다닐 수 있는 이 장비는
독보적인 기술로 특허가 출원돼 있습니다.

지하 9.7미터에서 물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용적형 펌프 등 지금까지 특허 출원한 것만
무려 60건,

덕분에 이 회사는 지난해 신기술 실용화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 등 50억원의
수출계약을 따냈습니다.

◀INT▶노성왕 사장 진명 21(주)

하지만 산업수도 울산의 생산규모를 감안하면
전체 특허출원 성적표는 아직 낙제점입니다.

그나마 특허종합 컨설팅사업이 추진된
최근 3년동안 차츰 건수가 늘고 있지만
산업체가 거의 없는 강원,제주보다 조금
나은 수준입니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디자인과
상표 출원 부문에서는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가 더 떨어져 전국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INT▶정창훈 울산상의 지식재산센터장

울산 상공회의소는 최근의 무역분쟁이
반덤핑 제소에서 특허소송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U)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에 포함된 지적재산권을 관리하고 유지하지
않으면 특허분쟁에 휘말릴 소지가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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