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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구 야음동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이
9달 전 실종된 50대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울산MBC가 단독 보도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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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울산 석유화학단지 인근
한 야산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의
변사체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시신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 울산시 남구 달동에서 실종된 52살 전 모씨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SYN▶ 경찰
"일치하는 것으로.."
식당 종업원인 전씨는 일을 마치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탄 뒤
실종됐습니다.
이후 누군가가 전씨의 카드로 돈을 찾는 등의
납치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이 공개수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결정적 단서가 없어 수사는 지금까지
제자리 걸음을 해왔고, 가족들은 전씨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려 왔습니다.
경찰은 전씨의 사체가 최초 실종지점에서
5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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