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실패 실망..정치논리

입력 2011-05-16 00:00:00 조회수 0

◀ANC▶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가 결국 대전
대덕단지로 가게 됐습니다.

대구, 경북과 함께 공동유치전을 전개했던
울산시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울산과 대구, 경북권은 과학벨트
거점지구에도, 기능지구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대전 대덕단지를,
기능지구로 인근지역인 충북 오송과 오창,
충남 연기 등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INT▶이주호 장관\/ 교육과학기술부

10개 후보지에 들었던 울산은 연구기반,
연구여건, 접근성 등의 평가에서 최종 5개
후보지에 들지 못했습니다.

박맹우 시장은 정치 논리가 지배적이었지
않냐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박맹우 시장

울산은 그나마 대구경북과학연구원,
포항 포스텍과 함께 유니스트가 연합
캠퍼스라는 이름의 연구단으로 묶였습니다.

연구단 하나에는 연간 130억원씩 지원되고
울산에 몇개가 설치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울산은 대구, 경북과 함께 과학벨트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유니스트가 정부의
주요 연구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은 하나의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신공항 영남권 유치 무산에
이어 과학벨트 공동유치에도 실패함에 따라
울산이 국책사업에서 외톨이 신세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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