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인상 최소화 주문

홍상순 기자 입력 2011-05-17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가 4년만에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하기로 하자 울산시의회가 요금 인상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시민들도 한번에 너무 많이 올린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가 마련한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입니다.

현금 기준 일반버스는 천원에서 천150원, 마을버스는 노선에 따라 650원에서 천원 사이가
700원에서 천100원 사이로 인상됩니다.

울산시의회는 올해 1분기 물가 상승률이 5%로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다며 시내버스 요금을 꼭 인상해야 하는지 반문했습니다.

◀INT▶김진영 의원
"울산시가 물가대책을 제대로 못했다. 그런데
다른 시도도 안 올리는데 우리부터 먼저 올려야 되나"

울산시는 지난해 적자 노선에 45억원, 무료
환승에 109억원을 보전해줬지만 마을버스를
제외한 14개 버스업체의 적자가 35억원에
이르러 퇴직금 충당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T▶송병기 건설교통국장\/울산시
지난해 시급제에서 호봉제로 바뀌면서
업체가 너무 어려워 30% 인상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울산시의회는 업체가 원가 절감,
경영개선 등 자구 노력을 먼저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INT▶권명호 의원
"표준원가 산정에 허수가 좀 있다. 적정이윤이 원가에 포함돼 있다.

시민들은 뒤에 50원이 붙으면 잔돈 관리가
힘들다거나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오른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INT▶임계홍\/동구 방어동
◀INT▶강성중 중구 교동

울산시는 다음달 물가 대책위원회를 열고
최종 인상폭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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